국제정세

2023년 11월 13일 이스라엘-가자 충돌 상황 요약

Hsk Intel 2023. 11. 13. 07:38

전투 37일째, 2023 11 12(이스라엘 시간 20:00 현재)

 

전반적 상황:

  • 6주째 전쟁이 진행 중이며, 지난 3일간 헤즈볼라의 공격이 북부 국경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에서는 IDF 병력이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하마스의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다.

 

 인명 피해:

  • IDF 따르면, 10 7 이후 1,400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하고 7,262명이 부상당했다. 361명의 IDF 병사가 전투에서 사망했으며, 239명이 납치되었다. 9,500 이상의 로켓이 이스라엘로 발사되었다.

 

 가자지구:

  • 이스라엘 국방군(IDF) 가자지구 민가에서 아랍어로 번역된 히틀러의 "Mein Kampf" 발견했으며, 책은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개인 물품 발견되었다.
  • 이스라엘 국방군(IDF) 가자지구에서의 깊이 있는 작전을 계속 진행 중이다. 작전 중에, IDF 샤티 난민 캠프 내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대항하여 중요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테러 인프라를 발견하고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있다. 과정에서, 기바티 여단 전투팀 소속 IDF 병사들은 민간인이 있는 건물을 확인하고, 이들이 안전한 경로를 통해 대피할 있도록 했다. 대피 과정 테러리스트들이 IDF 총격을 가했으며, IDF 병사들은 대피로를 보호하기 위해 응사하여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했다. 다른 충돌에서 IDF 병사들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테러리스트 그룹을 식별하고, 이들을 겨냥하여 공군 항공기를 투입했다. 외에도, 항공기는 215여단 전투팀이 탐지한 대전차 미사일 발사지점이 있는 건물 내의 탄약 창고를 공격했다. 하렐 여단 병사들은 최근 베이트 하눈과 자발리아 사이의 엘카르멘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을 향한 장거리 로켓 발사기,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테러리스트 터널 출입구, 하마스 감시 위치 등을 파괴했다.

 

 인도적 지원:

  • 이스라엘은 전쟁 규칙에 따라 하마스에 대한 지원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의약품, 의료 장비, 식량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국제적 상황: 

  •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이스라엘 대통령 헤르조그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레바논 총리 나지브 미카티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헤즈볼라의 합리성을 신뢰하며 레바논이 전쟁에서 멀고 안정을 추구하며 자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를 대비한 3개월짜리 비상 계획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30 이상의 레바논 의회 야당 멤버들은 리야드의 아랍 무슬림 정상회의에 서한을 보내, UN 결의안 1701 1559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것을 요청했다. 결의안들은 레바논의 주권, 영토 보전, 단일성 정치적 독립을 존중하고, 모든 레바논 비레바논 민병대를 해체하고 무장해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