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6일 이스라엘-가자 충돌 상황 요약

 

전투 50일째, 2023년 11월 25일(이스라엘 시간 20:00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4일간의 인도주의적 일시 중지가 11월 24일 발효되었음

 

이스라엘군과 하마스는 이 일시 중지에 따른 가자 지구에서의 공격은 없었음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Islamic Jihad) 역시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활동을 중담함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투 중단이 발효된 이후 서안 지구에서 충돌이나 민병대 공격에 대한 보고를 확인하지 않았음

 

레바논 헤즈볼라를 포함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는 전투 중단이 발효된 이후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지 않았음

 

IDF도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로의 미사일 등의 발사체 공격을 확인하지 않았음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 카타이브 세예드 올 쇼하다(Kataib Seyyed ol Shohada) 사무총장은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군이 하마스-이스라엘의 전투가 중단되는 동안 미군에 대한 공격을 자제할 것임을 시사하는 성명을 발표했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의해 투옥된 팔레스타인인 39명을 대신해 토요일 늦게 이스라엘인 13명과 외국인 7명을 석방하기로 했다고 했으며, 25일 자정이 가까워지자 하마스는 20명 모두를 국제적십자위원회에 넘겼다고 말했음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들은 무장 단체가 2차 교환을 몇 시간 동안 연기하고 이스라엘이 휴전 조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헸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허용한 구호품 전달이 약속한 것보다 부족했으며, 그 중 이스라엘의 지상 공격의 초점이자 주요 전투 지역인 가자 북부에 도달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음

 

또한 하마스는 금요일 첫 번째 교환에서 주요 수감자들이 충분히 석방되지 않았다고 말했음

 

휴전 첫날 하마스는 지난 10월 7일 전쟁에서 이스라엘 공격 당시 붙잡힌 인질 240명 중 24명을 석방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39명을 감옥에서 석방했음

 

가자지구에서 석방된 사람들은 1차로 이스라엘인 13명, 태국인 10명, 필리핀인 1명, 2차로 이스라엘인 13명, 외국인 7명이었음

 

전체적으로 하마스는 4일간의 휴전 기간 동안 최소 50명의 이스라엘 인질과 150명의 팔레스타인 포로를 석방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