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42일째, 2023년 11월 17일(이스라엘 시간 20:00 현재)
IDF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군사 기반 시설을 발견하기 위해 알 시파 병원에서 정찰 작전을 계속했다.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갱도와 무기를 발견했는데, 이는 하마스가 군사 활동을 위해 인도주의적 인프라를 사용한다는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주장과 일치한다.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군대에 대한 공격에 관해 하마스의 소셜 미디어 공개 빈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이는 가자 북부에서 활동하는 무장세력의 전투 능력이 감소했거나 하마스의 선전 능력이 감소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
11월 16일 현재 알 시파 병원 지하에 중요한 군사 단지가 있다는 증거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IDF는 알 시파의 건물 중 하나에서 무기가 압수되는 장면을 공개했다.
광범위한 터널 네트워크가 발견될 경우, 이스라엘군은 병원 지하 단지를 정리하고 병원이 하마스와 연결되어 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미지를 공개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IDF가 정교한 UGV 기술에 접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장 세력이 입구, 참호 또는 IED와 같은 단순한 장애물을 배치하는 것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쉽다. 이는 터널 단지 전체에서 UGV 작전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
11월 17일 현재 가자지구 북부에 이스라엘 인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스라엘, 하마스, 하마스의 군사부대인 알 카삼 여단의 석방 조건이 불분명한 메시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해외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하마스 정치부와 현재 인질들을 통제하고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군부 사이에 메시지가 간극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IDF가 가자시티 서부의 점령과 정리를 완료했으며 가자시티 동부를 향한 이스라엘의 진격과 일치하는 "다음 단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동쪽 마을 4곳에 민간인들에게 대피를 요청하는 전단지를 떨어뜨렸다.
팔레스타인 전투원들은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을 16차례 공격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예루살렘 인근에서 하마스의 테러 공격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헤즈볼라를 포함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전투원들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해 11차례 국경을 넘는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 관리들과 국영 언론은 이란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직접”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방의 보도를 반박했으며, 이는 이란이 그들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는 다른 저항세력들을 안심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란은 이란이 아직 전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서구 언론의 프레이밍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이란이 이미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의도치 않게 난독화하고 있다.
미국은 자체 정보를 인용하여 하마스가 하면서 알 시파 병원을 지휘 노드로 활용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의 연합인 이라크 이슬람 저항세력은 11월 16일 중동에서 미군에 대한 공격은 자기슬이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불특정 무장세력이 시리아 동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두 차례 로켓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Axis of Resistance 소속 및 지역 미디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KH)가 미국을 위협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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