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124일째, 2024년 2월 7일 (이스라엘시간 20:00 현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 제안이 나온 후 수요일 하마스의 반박에 대해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반영하여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만남 후 전국적으로 방송된 기자회견에서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의 전장에서의 성공을 강조하며 "우리는 몇 달 만에 하마스에 대한 절대적인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장단체의 제안에 대해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하마스의 망상적인 요구에 굴복하는 것은 포로들의 석방으로 이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학살을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말했다. 블링켄은 10월 이후 다섯 번째 중동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별도의 뉴스 브리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