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138일째, 2024년 2월 21일 (이스라엘시간 20:00 현재)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2개 여단이 가자시 남부 자이툰에서 새로운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401여단과 나할 여단(둘 다 162사단에 배속)은 팔레스타인 민병대 기반시설과 전사를 표적으로 삼아 소탕 작전을 수행했다. 401여단은 최근 가자지구 서부의 하마스군을 겨냥한 유사한 소탕작전을 완료했다. 두 여단은 근거리에서 팔레스타인 전투원과 교전을 벌였으며 공격으로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전투원을 사살했다.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 특파원은 자이툰에서 162사단의 작전으로 탄약 제조 현장과 가자 시티와 가자 지구 중앙을 연결하는 터널을 점령했다고 말했다. 그러한 터널을 통해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이전에 정리된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